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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21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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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고속도 순찰대 도움에 수험생 감사

  • 기사입력 : 2001-01-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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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정시모집에서 진주교대에 응시한 한 수험생이 진주~산청간 고속도로
    순찰대원들의 고마움과 이날 시험시간을 놓치지 않도록 배려한 순찰대원의
    신원을 알려달라며 올빼미자에 호소.

    통영에 거주하는 신모(통영여고 3)양은 진주교대 시험일인 5일 오전 8시
    50분께 시험시작 10분을 남겨둔채 고속도로에서 길을 잘못 찾아 산청인근에
    서 헤매고 있을 때 고속도로 순찰대원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시험을 치렀다
    고 고마움을 표시.

    이날 신양은 통영에서 이모와 함께 승용차를 타고 진주로 출발했으나 서
    진주 인터체인지에서 출구를 잘못 찾아 헤맸다는 것.

    학교에 도착한 신양은 너무 서둘러 순찰대원 아저씨의 이름도, 고마움도
    표하지 못한 부끄러움을 올빼미 난에 소개해 달라고 부탁.
    통영=신정철기자 sinjc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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