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빼미)장물 팔려던 20대 덜미
- 기사입력 : 2001-01-11 00:00:00
- Tweet
- 거창경찰서는 10일 절도한 귀금속 장물을 팔려한 권모(29·경북 경산시
사정동)씨를 야간주거침입절도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권씨는 최근 흉기를 소지한채 함양읍을 돌며 가정집에 침
입, 3회에 걸쳐 진주목걸이, 반지, 현금 등 100만여원 상당을 훔친후 10일
오전 장물을 처분하려 거창읍 모금은방에 들렸다 수상히 여긴 업주의 신고
로 경찰에 체포됐다. 거창=우영흠기자 wooyh@knnews.co.kr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