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빼미)직장상사 카드 훔쳐 돈 인출
- 기사입력 : 2001-06-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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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산동부경찰서는 15일 직장상사의 신용카드를 훔친 후 100여만원을 인출
해 쓴 배모(24·창원시 신월동)씨를 여신전문금융업법위반 등의 혐의로 구
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경남주류협회 직원인 배씨는 지난 12일 오후 1시20분께 협
회 사무실에서 상사인 김모(58)씨가 자리를 비운사이 책상서랍안에 있던 신
용카드와 현금카드 각각 1매를 훔쳐 현금지급기에서 101만원을 뽑아 쓴 혐
의다. 허승도기자huhsd@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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