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빼미)도의원 음주운전 중앙분리대 받아
- 기사입력 : 2001-06-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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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새벽 2시20분께 거제시 신현읍 고현리 연안여객선터미널 앞 국도에
서 도의원 옥모(65·거제시 장목면 장목리)씨가 신현에서 연초면 방면으로
자신의 세피아승용차를 몰고가다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중앙선 분리대를 들
이받았다.
이 사고로 옥의원은 긴급 출동한 119에 40분만에 구조돼 거제백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귀가했다.
경찰은 옥의원의 혈중알콜농도가 0.18%로 나타나 조사후 면허를 취소할
예정이다. 거제=이회근기자leehg@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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