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우리 땅을 찾아서 `대마도 역사탐방`
- 기사입력 : 2005-03-21 00:00:00
- Tweet
경남신문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잃어버린 우리 땅을 찾아가는 `대마도 역사탐방'행사를 마련했습니다.
대마도는 기원전 유물에서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우리 민족의 수천년 손길이 묻어 있는 지역이며, 한때 우리나라의 부속 영토로 도주(島主)를 정부 관직으로 임명하기도 했습니다.
이 곳에는 신라 충신 박제상 순국비, 여몽 연합군 내습지, 조선통신사 기념비, 항일의병장 최익현 선생 순국비 등 한민족의 번영과 애환의 역사가 깃들어 있습니다.
또한 천혜의 자연 환경 속에 조성된 등산^온천 등 각종 레저코스는 참가자 여러분에게 역사탐방의 즐거움을 더해 줄 것입니다.
도민과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행사일정- 매차 2박 3일(금∼일). 선착순 50명>
1차 : 4월 8∼10일
2차 : 4월 15∼17일
3차 : 4월 22∼24일
4차 : 5월 6∼ 8일
5차 : 5월 13∼15일
6차 : 5월 20∼22일
7차 : 5월 27∼29일
8차 : 6월 3∼ 5일
9차 : 6월 10∼12일
10차 : 6월 17∼19일
11차 : 6월 24∼26일△참가비= 369,000원(여권대 별도)
*참가자는 해외여행보험(한도 1억원)에 자동가입됩니다.
*입금계좌= 농협 866-17-000772, 예금주 : (주)경남신문사△신청마감= 각 회차별 출발시점 5일전
△신청접수 및 문의= 경남신문 사업국(☎ 055-283-2222) ※출발·도착지는 부산국제여객선터미널
주최 : 경남신문 후원: (주)대아고속해운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