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가 살기 좋은 세상을 꿈꾸며….
경남신문·월드비전이 함께하는 캠페인

경남신문은 세계적인 NGO인 월드비전과 함께 2005년도 사랑의 동전 나누기 캠페인을 실시합니다.

2004년에 이어 2회째 실시하는 이번 캠페인은 남아시아를 휩쓸고 간 지진해일의 피해국가 복구사업과 국내 결식아동의 도시락 지원을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동전 한닢이 모여 국내는 물론 기아와 전쟁 그리고 재난으로 인해 고통받는 모든 어린이들을 위해 귀하게 쓰이는 것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2004년도에 실시한 캠페인은 도내 136개 학교가 참가해 1억7천661만원이 모금되었으며 실직가정 지원.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한 공부방 운영. 해외 학습기자재 후원 등으로 쓰여졌습니다.

국내는 물론 지구촌 모두가 한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이번 캠페인을 펴고자 하오니 경남 도내 많은 학생들이 전 세계 모든 어린이가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데 동참할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모금 활동 참여는 각 학교별로 신청을 할 수 있으며. 학생수에 맞게 사랑의 빵 저금통을 나누어 드립니다.

◆계좌 : 농협 866-01-171716(경남신문사)
경남은행 508-07-0138956(경남신문사)
농협 943-17-003665(월드비전 부산·경남지부)

◆주최 : 경남신문. 월드비전 부산·경남지부

◆후원 : 경상남도교육청

◆문의 : 경남신문 총무국(☏055-283-3233)
월드비전 부산·경남지부(☏ 051-862-9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