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논술·사회면 대폭 확충
급속성장 김해 양산판 신설

  경남신문이 오늘부터 지면을 새롭게 개편하여 여러분들에게 다가갑니다.
  이번 개편은 문화·논술·사회면 확충과 김해·양산판’ 신설에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문화면 대폭 확대= 문화면을 지역 예술 소식과 의료·종교·영화·레저 등 다양한 테마로 나눠 매일 2개 면으로 확대하고. 이 중 1개 면은 컬러 전면기사로 싣습니다.

  ▲김해·양산판 신설 = 팽창 일로에 있는 김해·양산지역의 소식을 더욱 알차게 전달하기 위해 ‘김해·양산판’을 신설. 주 2회(화·목 8면) 게재합니다. 이에 따라 현행 3개 면인 사회면이 4개 면으로 확대되고. 시군 지역 소식을 게재하는 1개 면을 컬러지면으로 편집. 보다 산뜻한 지면으로 단장합니다.

  ▲‘이런 모임’·‘NGO를 찾아서’ 신설= 단체·클럽·동아리·시민단체 등 도내 각종 모임을 찾아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는 ‘이런 모임’·‘NGO를 찾아서’를 매주 금요일 23면에 게재합니다.

  ▲논술 등 교육면 확대= 논술의 중요성에 따라 교육면을 매주 2개 면으로 늘려 교육계 소식과 더불어 전면 기사로 확대 개편합니다. 특히 논술 지면엔 유명 학원 강사들을 필진으로 영입. ‘대입논술’강의와 ‘어린이 글쓰기’ 등을 매주 월요일 22·23면에 싣습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끊임없는 성원을 바랍니다.
  한편 지난 5월부터 연재되었던 만화 독도침공(박인권 작)은 지난 15일자로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