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5월 19일 (일)
전체메뉴

뉴스브리핑

  • 기사입력 : 2005-11-02 00:00:00
  •   
  • 창원시 공무원 영·일·중국어 경연

      창원시는 국제도시에 걸맞은 외국어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3일 오후 4시 성산아트홀 세미나실에서 공무원 외국어경진대회를 연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영어. 일어. 중국어 등 그동안 외국어학원에서 실력을 쌓아온 공무원 43명이 참가해 3분 이내로 본인을 소개하는 등 프리스피치를 한 뒤 심사위원과의 질의 답변 형식으로 2분간 프리토킹을 한다.

      시는 엄정한 심사를 위해 창원대의 협조를 받아 외국어 분야별 외국인 1명을 포함한 4명의 저명한 교수들로 심사위원단을 구성. 최우수. 우수. 장려 등 3명을 선발해 외국기업의 투자유치 홍보 효과를 높일 수 있는 통상 전문인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정오복기자

     

     

    창원시. 지방세 비과세·감면분 사후 실태조사


      창원시는 은닉·탈루세원의 효율적인 포착을 통한 성실 납세풍토 조성과 비과세·감면 후 사실상 목적 외 사용을 방지하는 등 공평과세를 위해 이달부터 내달 10일까지 지방세 비과세·감면분에 대한 사후 실태조사를 한다.

      2003~2004년 2년간 비과세·감면을 받은 4천558건 가운데 이달 10일까지 서류 등을 통한 기본조사를 끝내고. 내달 10일까지 지방세과장 등 직원 16명을 2개 반으로 편성해 매각·타용도 사용 등 목적 외 사용분을 정밀 조사할 예정이다.

      시는 비영리사업자의 매각·타용도 사용 등 22가지의 감면사유에 따른 조사항목별 현지조사 등 정밀조사를 통해 추징 사유 발생 즉시 추징 조치할 방침이다. 정오복기자

     

     

    대법관 인사청문위원장에 이재오 의원

      국회 대법관 인사청문회 위원장에 한나라당 이재오 의원이 내정됐다.
      나경원 공보담당 원내부대표는 1일 브리핑을 통해 “대법관 후보자 3명에 대해 여야 협의에 따라 잠정적으로 오는 8일부터 5일간 인사청문회를 개최키로 했다”며 “위원장을 이같이 선임했다”고 말했다.

      강재섭 원내대표도 이날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인사청문회 특위 위원장은 이재오 의원이 맡기로 했으며 전문성. 도덕성. 자질. 코드인사 문제 등을 철저히 따져보겠다”고 밝혔다.

      한나라당은 또 이날 국회 ‘저출산·고령화대책 특위’ 위원장에 남경필 의원을. ‘지방행정체제 개편 특위’ 위원장에는 허태열 의원을 각각 내정했다. 이병문기자 bmw@knnews.co.kr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