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와 매니페스토지역추진본부. 경남신문. 마산MBC는 5·31 4대 지방선거를 건전한 정책선거로 정착시킬 수 있도록 매니페스토(참공약 선택하기·후보자 공약검증운동) 토론회 및 협약식을 개최합니다.

  이번 지방선거 실시는 지방정치의 발전과 한국정치 지형의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바로미터가 된다는 점에서 우리 모두가 중요성과 책임성을 갖고 정책선거문화를 실현해야 합니다. 매니페스토 운동은 출마 후보자들의 공약을 사전에 검증. 유권자들에게 정책에 대한 타당성·실현가능성 등 변별력을 제공하고. 후보들에게는 흑색비방 등 네거티브 선거를 지양하며 정책 중심의 포지티브 선거로 전환할수 있도록 적극 추진되어야 합니다.

  매니페스토 토론회는 18일 오후 2시30분 창원컨벤션센터(CECO)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립니다. 이날 토론회는 창원대 이호영 교수의 발제와 열린우리당. 한나라당. 민주노동당 등 정당 대표 각 1인. 매니페스토 지역추진본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입니다.

  이에 앞서 2시부터는 김종대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장. 도지사선거 예비후보. 매니페스토 지역추진본부 관계자 등이 참석.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 협약식도 개최합니다.

   주최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매니페스토지역추진본부·경남신문·마산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