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체육회 간담회... 전국체전 선전 다짐
- 기사입력 : 2006-09-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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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체육회의 지도자들이 내달 10월 17일부터 김천시를 중심으로 경북 일원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각 종목별 임원 지도자들을 격려하는 지도자간담회를 7일 오전 마산시내 식당에서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권영민 경남체육회 상근부회장을 비롯. 김종용 경남도체육청소년과장. 김모헌 경남도교육청 장학관. 이순달 마산시체육회부회장. 각 종목별 회장. 교장. 지도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권영민 부회장은 “연속 6회의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부산이 14개팀을 창단하고. 인천이 6개팀. 충남·전남·대구에서 선수를 보강하는 등 힘든 체전이 될 것”이라며 “지역별 계획을 수립해 만반의 준비를 해오고 있지만 무엇보다 지도자들의 노력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전강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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