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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서 동아시아 불교음악 학술대회

  • 기사입력 : 2006-11-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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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20일 아리랑호텔·올림픽기념관서

    제4회 동아시아 불교음악 학술대회가 16~20일까지 마산 아리랑관광호텔과 마산종합운동장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열린다.

    이번 학술대회는 중국 중앙음악학원 원정방 교수를 비롯한 학자들. 대상국사 불악단. 일본의 융통염불종 성명연주단의 시노즈카 스님. 대만 불광산의 영부스님 등 4개국 스님과 학자들이 대거 참가해 38편의 불교음악 관련 논문을 발표한다.
    또한 17일 화해와 상생. 평화를 기본이념으로 하는 불교무용 공연도 있으며. 19일에는 쌍계사와 해인사 답사도 예정돼 있다.

    불교음악 학술대회는 2003년 한중 양국간 학술대회로 시작해 한국과 중국에서 번갈아 개최되던 것이 올해부터는 일본과 대만도 참여해 ‘동아시아 학술대회’로 확대됐다. 박영록기자 pyl21c@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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