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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내서 광산사, 새 범종 타종식

  • 기사입력 : 2006-12-06 10: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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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찰의 은은한 종소리가 마산 감천계곡에 울려 퍼지게 됐다.

    광려산 자락에 자리잡은 광산사(주지 원태스님)가 5일 오전 새롭게 조성된 범종 타종식을 갖고. 타종을 시작했다.
    타종은 불교에서 예불의 시작을 알리는 의식. 광산사는 새벽 3시(28타종)와 오후 6시(33타종) 예불에 앞서 타종을 하기로 했다.

    새 범종은 지난 2년간 광산사 신도들이 모은 3천500만원의 성금으로 조성됐고 무게 350관의 동종이다.
    광산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4교구 본사인 범어사의 말사이며. 신라 때 창건됐다. 박영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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