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복지/최문성 신부, 내달 8일 마산 월남동성당서 첫 미사
- 기사입력 : 2007-07-25 09: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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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마산교구의 자매결연 교구인 오스트리아 그랏즈교구에서 최근 사제 서품을 받은 마산 월남동성당 출신인 최문성(마르코) 신부가 출신 본당에서 첫 미사를 봉헌한다.
그랏즈교구는 마산교구와 36년째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교구로. 최 신부는 지난달 24일 사제서품을 받았다. 최 신부의 본당 첫 미사는 내달 8일 오후 7시30분 월남동 성당에서 열린다. 박영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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