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부터 각 지구별 일반 신자 대상

천주교 마산교구가 오는 28일부터 각 지구별로 2학기 성경공부반을 개강한다.
일반 신자들을 대상으로 한 성경공부반은 체계적인 공부를 통해. 성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성경공부반의 기본교재는 생활성서인 ‘여정’이며. 지구별로 필요한 내용을 추가한다.

마산지구 성경공부반은 28일 마산교구청에서 마·창 어르신반은 9월3일 교구청. 마·창 직장인반은 29일 교구청. 진주1지역은 30일 옥봉동성당. 진주2지역은 9월6일 거창성당. 창원1·2지역은 9월1일 사파동성당. 창원3지역은 3일 덕산동성당. 통영1지역은 9월4일 태평동성당. 통영2지역은 9월7일 옥포성당에서 각각 개강한다. 수강료는 1만5000원. 문의 사목국 성경부(☏249-7025~6).
박영록기자 pyl21c@k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