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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17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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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경남선수단 박소둘 총감독 인터뷰

  • 기사입력 : 2007-10-02 09: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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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선 다해 6위 수성하겠다"

     “첫 총감독 자리라 부담스러운 것은 사실이지만 최선을 다해 상위권을 이뤄낼 것입니다.”
    박소둘 경남대표선수단 총감독은 1일 “워낙 경남의 자리를 넘보는 타 광역단체들이 많아 치열한 싸움이 예상되지만 6위 자리 수성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 총감독은 “충남. 부산. 인천. 강원 등 중·상위권을 넘나드는 단체들의 각축장이 될 것 같다”며 “5~9위까지 근소한 점수차로 승부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한 후 “우리 선수들이 동계훈련 등으로 기초체력을 많이 다져 크게 문제되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해시청 하키. 양산시청 배구 등 일부 우승종목이 예선 1차전에서 강팀과 맞붙게 돼 우려되는 점이 있지만 선수들이 잘 싸워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박 총감독은 “올해 전국체전은 시·도간의 치열한 경쟁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돼지만 지난해보다 200점 높은 4만1500점을 목표로 잡았고. 반드시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전강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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