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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경남 레슬링 첫날 `메달 잔치'

  • 기사입력 : 2007-10-10 09: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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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개 부문 출전 금4·은2·동 2 획득

    경남대표팀이 전국체전 레슬링 첫날 경기에서 메달을 싹쓸이 했다.
    9일 광주 조선대체육관에서 열린 레슬링 첫날 경기에서 경남대표팀은 9개 부문에 출전, 무려 8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괴력을 과시했다. 획득한 메달은 금 4, 은 2, 동 2개.


    금 1개, 은 1개, 동 2개의 당초 경남본부 예상을 깬 이변에 가까운 성적이다.
    이날 김현우(경남대 1년·남대부)가 그레코로만형(이하 G) 66kg급 결승에서 서울대표 김세훈을 가로들어 던지기로 제압하며 금을 획득한데 이어 조효철(경남대 3년·남대부)이 G 96kg급, 이남훈(경남대 2년·남대부)이 G 50kg급, 유정훈(경남체고 3년·남고부)이 G 91kg급에 출전, 각각 정상을 차지했다.


    또 G 96kg급 최광언(마산시청·남일부)과 G 74kg급 김민철(성신양회·남일부)이 은메달을, G 58kg급 이정근(경남체고 3년·남고부)과 G 76kg급 전유성(가포고 2년·남고부)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전국체전 임시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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