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경남, 전시종목 바둑 종합 2위
- 기사입력 : 2007-10-10 09: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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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영 중고부 우승…김민석 일반부 3위
경남바둑대표팀이 8~9일 광주 백운초등학교 대강당에서 치러진 ‘제88회 전국체전 바둑대회’(전시종목)에서 김준영(15·김해)이 중·고등부 우승. 김민석(22·마산)이 일반부 공동 3위를 각각 차지해 종합성적 2위를 기록했다.
종합 1위는 경기에게 돌아갔고. 각 부문에서 고른 성적을 거둔 부산이 종합 3위를 기록했다. 이번에 신설된 혼합복식은 전남이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체전 바둑대회는 일반부와 여성부. 중·고등부. 초등부. 혼합복식 등 5개 부문에서 치러졌고. 전국 16개 시·도에서 18명씩 참가했다./전국체전 임시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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