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0여년간 기계산업을 근간으로 성장해 온 창원국가산업단지가 이제 전환기를 맞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기계산업단지를 고부가가치화·첨단화하여 창원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발전 육성시키기 위한 지연스런 현상이기도 합니다. 지식기반서비스 산업의 유치를 목적으로 한 고밀도 압축적인 토지 이용은 창원기계산업의 첨단화를 촉진하는데 기여할 수 있어야 하고 또한 합리적으로 배치하여 산업단지의 난개발을 방지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이에 따라 창원이 첨단기계산업 클러스터로 발전하기 위한 합리적인 산업구조 고도화 방안 수립 용역에 앞서 공론의 장을 마련하여 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코자 합니다. 도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랍니다.
●심포지엄 일정
●일시:2007년 12월 4일(화) 오후 2시
●장소:한국산업단지공단 동남청사 6층 대회의실
●발제
●제1발제:기계산업의 발전 과정과 향후 전망
김진희(한국기계산업진흥회 상무)
●제2발제:창원산업단지 구조고도화 전략과 과제
홍진기(산업연구원 박사)
●제3발제:첨단기계산업 클러스터로 발전하기 위한 지역개발 방향 이우배(인제대 교수)
●사회:서유석(창원대 건설학부 교수·환경시스템 연구소장)
●토론
▲산업계: 심재혁(벤처기업협회 경남지회장)
이수태(이노비즈협회 경남지회장)
▲창원시의회: 박은호(창원시 의원)
▲창원시: 송병진(창원시 도시계획국장)
▲언론계: 조용호(경남신문 논설위원)
▲한국산업단지공단: 임종인(조사연구실장)
주최:경남신문.한국산업단지공단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