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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20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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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서 거둔 수익금 이웃돕죠”

창원경륜공단 보컬 ‘창공’ 110만원 기탁

  • 기사입력 : 2007-12-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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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경륜공단 직원들로 구성된 보컬그룹 ‘창공’이 첫 공연에서 거둔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창원경륜공단 선수지원팀 손용환 팀장을 단장으로 보컬 김권수, 리드기타 조현수, 세컨드기타 유대식, 베이스기타 이희제, 키보드 허소영, 드럼 신동헌씨 등 7명으로 구성된 ‘창공’은 지난달 28일 밤 창원시 상남동 한 카페에서 첫 공연을 가졌다.

    일과 이후나 점심시간 등을 이용해 1년여의 준비기간을 거쳐 이날 첫 공연을 가진 ‘창공’은 ‘나 어떡해’ 등 8곡을 연주하며 많은 직원들과 가족 등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창공’은 이날 공연과 동시에 맥주와 음료수, 안주 등을 판매해 거둔 110만원의 수익금을 불우이웃돕기에 써달라며 지역의 성금모금단체에 기탁했다.

    전강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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