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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7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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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시민불교문화상 이달 20일까지 후보 접수

  • 기사입력 : 2008-11-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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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창불교연합회(회장 원정스님)와 진해불교사암연합회(회장 운성스님)는 오는 20일까지 제18회 시민불교문화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시상부문은 문학상 예술상 행원상(지역개발) 단체상 등 4개 부문이며, 도내에 거주하고 해당 분야 10년 이상의 전문 활동경력을 가진 문화예술인, 언론인, 사회봉사자 등이 대상이다.

    지역불교계가 지난 91년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제정한 시민불교문화상은 개인의 종교와는 무관하게 당해 연도의 활동이 현저한 자(단체)를 수상자로 우선 선정하고 있다.

    수상자에게는 창작지원금 3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되며, 시상식은 12월 8일 오후 6시30분 마산사보이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지난해 17회 시민불교문화상은 강호인 시인(문학상), 변상봉 화가(예술상), 박차생 전 진해예술촌장(행원상), 사단법인 금강자비회(단체상)에 각각 돌아갔다.

    문의는 ☏ 222-1393, 545-9595.

    서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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