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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전국청소년연극제」12일간의 여정 마무리

  • 기사입력 : 2020-11-30 16:3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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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11월 17일부터 12일간 밀양아리랑아트센터에서 열린 제24회 전국청소년 연극제를 지난 28일 폐막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24회째를 맞은 이번 전국청소년연극제는 ‘우리가 바라본 세상, 우리가 바라는 세상’을 주제로 전국 16개 시·도 19팀이 가족, 친구, 역사, 꿈 등 다양한 소재로 마음껏 경연을 펼쳤다.

    연극경연과 더불어  우리가 바라본 지역문화콘텐츠는  우리가 바라본 희곡 중에 최애독백은  우리가 바라본 꿈은  우리가 바라는 지역문화콘텐츠는  우리가 바라는 세상은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밀양투어를 진행해 참가팀으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다.

    시는 부대행사를 위해 밀양의 학생들로 청소년기획단과 명예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청소년을 위한 축제, 청소년에 의한 축제, 청소년의 축제로 좀 더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했다.

    밀양투어는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영남루, 미리미동국, 해천항일운동테마거리 등에서 밀양의 많은 것을 보고 느끼는 시간도 가졌다.

    연극제 기간 중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면서 25일부터는 비대면으로 전환해 진행했다. 특히, 유튜브 라이브로 영상을 송출한 폐막식은 코로나 시대의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시상으로는 대상인 국무총리상을 비롯한 단체상은 9팀에게, 개인상은 30명에게 주어졌다.

    영예의 대상은 <얼굴>을 공연한 제주도 영주고가 차지했다. 최우수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 전주제일고의 <행복한 집의 아이를 구해 주세요>, 교육부장관상은 경기도의 광주고 <고마워요, 아빠>, 경상남도지사상은 전라도의 순천강남여고 <명왕성에서>가 각각 수상했다.

    우수상은  밀양시장상에 인천시의 뷰티예술고 <이또, 한지나, 가리>  경상남도의회 의장상에 서울시의 대일관광고 <벚꽃이 피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상에 광주시의 문정여고 <짬뽕>이 각각 수상했다.

    시상식에서는 우수작품과 우수연기자와 더불어 다양하게 시상을 진행했다. 

    청소년기획단과 명예심사위원으로 활동한 유공학생에게 각각 1명씩 밀양시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부대행사에 대한 시상도 3개 부문에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에게 각각 주어졌다. 

    특히, 밀양을 소개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룬「우리가 바라본 지역문화콘텐츠」에서는 영남루, 미리미동국, 밀양돼지국밥 등을 소개하기도 했다.

    참가팀들은 어느 청소년연극제보다 주최측과 스텝들의 철저한 준비와 도움으로 무사히 공연을 마칠 수 있었다는 평가를 하면서, 2022년도에 밀양에서 개최될 제40회 대한민국연극제가 기대된다는 반응도 보였다.

    (사)한국연극협회 오태근 이사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시기에 청소년들이 연극을 통해 꿈과 열정을 표현하는 축제였다. 특히 2020 밀양공연예술축제의 성공적 개최에 이어 청소년연극제도 밀양시의 헌신적인 지원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면서 “밀양시의 연극에 대한 열정과 뚝심에 큰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시기에 연극의 도시 밀양에서 전국 규모의 연극제를 개최해 연극도시로서 확고하게 자리매김하게 됐다”면서 “밀양에서 전국의 청소년들이 연극을 통해 꿈과 열정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밀양시 제공

    20201130-제24회 전국 청소년연극제 폐막-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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