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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교육지원청, 4월 22일 지구의 날 ‘푸른 양산 만들기’를 다짐하다

  • 기사입력 : 2021-04-22 16:5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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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교육지원청, 4월 22일 지구의 날 ‘푸른 양산 만들기’를 다짐하다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 및 환경교육선언

    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대)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양산시청, 김해양산환경운동연합, 양산YMCA와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환경교육선언을 하였다.

    업무협약을 통해 ▲환경교육 기반 조성에 관한 사항 ▲환경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관한 사항 ▲환경교육 체험장소 및 시설 제공에 관한 사항 ▲환경교육 활동 안전에 관한 사항 ▲그 밖에 환경교육을 위한 각종 지원에 대한 상호협력을 추진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또한 환경교육선언을 통해 지속가능한 환경교육이 활성화되도록 제도적 지원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환경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가치관을 가지고 환경보전을 실천하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환경교육을 활성화하며, 나아가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환경친화적인 행동을 할 수 있도록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기로 다짐하였다.

    양산교육지원청은 자연생태와 환경문제를 교육 핵심으로 삼아 가정, 학교, 사회가 함께 환경 사랑을 실천하는 동력을 마련하고자 ‘푸른 양산 만들기’라는 슬로건으로 환경교육특구를 운영 중이며, 현재 22개 학교 환경동아리 운영,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월별 환경사랑 실천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박종대 교육장(양산교육지원청)은 “기후위기시대에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환경교육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학교안밖으로 사회구성원 모두가 환경교육에 관심을 갖고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약으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실천중심의 환경교육을 제공하여 생태 친화적인 삶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교육청 제공

    사진1(업무협약체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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