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교육지원청은 9월 23일 부패취약분야 책임자 및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나의 청렴 명함 만들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부패취약분야 책임자 등 20명은 ‘1인 1실천 다짐’을 담은 명함을 직접 만들어 청렴 실천 운동을 전개하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제작된 명함을 민원인 등에 제공함으로써 청렴 실천 의지를 전파할 계획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하여 공직자로서 청렴하고 공정한 사회 분위기를 만드는데 솔선 수범할 것을 다짐하고, 교육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취약분야 개선을 위하여 한번 더 관심을 가지고 청렴도 향상을 위한 방안에 대해 고민해 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남해교육지원청(교육장 강태석)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렴도 향상과 조직 내 청렴 문화가 스폰지처럼 푹 스며들어 청렴 자리 매김의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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