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도서관, 독서와 함께 깨끗한 환경을 누려요

6월, 환경의 날·누리달 기념 다채로운 독서 행사 운영

경상남도교육청 김해도서관(관장 강만조)은 다가오는 6월을 맞이하여 환경과 누리달(마음이 푸른 모든 이의 달)을 테마로 한 다양한 독서 행사를 운영한다.

주요 행사로 ▲[강연] 지금, 우리 곁의 쓰레기 ▲[강연] 정지아 저자 초청 강연 ▲[인형극] 낭비 요괴가 나타났어요! ▲[생태체험] 우리 주변의 곤충 ▲6월: 독서근6(육)을 키우는 책 펼치기 10회 ▲사서를 빌려 드립니다 ▲2023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 등 책 읽기를 독려하고 온 가족이 함께 환경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여러 행사를 마련하였다.

또한 각 자료실에서는 ▲책을 읽으면 세상이 보인다 ▲나랑 별보러 갈래? ▲정해연 작가를 소개합니다 ▲이웃의 책장 등 14가지 매력적인 북큐레이션을 선보인다. 이 외에도 수석 60점을 전시한 ▲제11회 수운수석회 ▲책표지로 맞이하는 여름 등 5가지 전시를 1층 갤러리 가야와 로비에 기획하여 도서관을 찾는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김해도서관 누리집(ghlib.gne.go.kr) 행사 공지 사항이나 인스타그램, 유튜브,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환경의 날을 기념하고 환경보호에 대한 지역 주민의 관심을 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경남교육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