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해군항제 22일 개막전야제…“벚꽃사랑 할래요” 23일~4월 1일까지 군악·의장 페스티벌·해상불꽃쇼 등 다채 한반도 연중 축제 중 가장 먼저 열리는 우리나라 대표 벚꽃 축제인 진해군항제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진해군항제를 주최·주관하는 창원특례시와 (사)이충무공선양군항제위원회는 오는 23일부터 4월1일까지 진해 일원에서 열릴 축제 준비를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제62회 진해군항제의 주제는 '사...
- 경남 ‘일조량 부족’ 농작물 피해 ‘농업재해’ 인정 내달 5일까지 정밀조사 거쳐 재난지원금 지급 일조량 부족으로 인한 과일, 채소 피해가 '농업재해'로 인정돼 보상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린다.경남도는 잦은 강우와 일조시간 부족에 따른 농작물 피해에 대해 '농어업재해대책법'에 따른 '농업재해'로 인정받아 4월 5일까지 피해 접수 신고 및 정밀조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올겨울 잦은 비와 흐린 날...
- 윤 대통령 “의료개혁은 국민 명령…의사 면허로 국민 위협 안돼” 국무회의 28분 발언 중 약 18분간 의료개혁 ‘정면 돌파’ 강조 “원점 재검토 요구는 국민이 동의 안해”·“아무리 어려워도 한다” 단호 “의대 증원 비수도권 지역의대 중심 배정” 의대 증원 오늘 발표…비수도권 80% 배분 전망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의대 증원에 반대하며 의료계 파업 사태가 장기화하는데 대해 "의료개혁은 국민을 위한 과업이며 국민의 명...
- 진해·거제·창원성산 모두 오차범위 내 접전… 경남 최대 격전지 떠올라 KBS창원-한국리서치 여론조사 진해 황기철 37%-이종욱 30%거제 서일준 41%-변광용 33%창원성산 허성무 34%-강기윤 30%정당투표선 ‘국민의미래’ 모두 1위 4·10 총선을 20여일 앞두고 경남 최대 격전지의 판세는 팽팽했다. 창원성산, 진해, 거제 세 곳은 오차범위 내 접전으로 나타났다. KBS창원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15~1...
- [4·10총선 여야 대진표 돋보기] ⑮ 창원시 의창구 여야 단일 후보 격돌… 보수 표심 향방이 최대 변수 제19~21대 총선 모두 보수 승리성산구 비해 토박이 비율 높아민주·진보당 후보 단일화 세결집 약사·여성 첫 도의회의장 김지수“의창구 힘든 곳 어루만지고 치유” 경남청장·인터폴 총재 경력 김종양“창원미래 염두에 두고 판단해 달라” 창원 의창구에서는 보수 후보와 민주진보 사실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