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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도정 ‘경제회복 방점’ 조직개편 윤곽 나왔다 ▶[민선8기 조직개편안 들여다보니] 투자·창업·항공우주 등 ‘경제 살리기’ 초점 민선 8기 박완수 도정의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경남도 조직개편의 윤곽이 나왔다. ★관련기사 4면경남도는 24일자로 경상남도 행정기구 설치 조례 시행규칙 등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23일 밝혔다. 박완수 당선인./박완수 당선인 인수팀 제공/ 도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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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동상이몽’… 9160원 vs 1만890원 경영계 “중기·소상공인 부담 커 동결” 2023년 최저임금 결정에 대한 노동·경영계 간 논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3일 경영계가 최초 요구안으로 올해와 같은 9160원을 제시했다. 노동계 최초 요구안인 1만890원과는 1730원 차이다.최저임금위원회 사용자위원들은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6차 전원회의에서 9160원 동결을 요구했다. 경영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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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인 참사’ 5년 만에 ‘안전관리 위반’ 유죄 삼성중 벌금 2000만원·협력업체 집유 속보= 창원지방법원 제3-2형사부(정윤택 부장판사)는 23일 삼성중공업 ‘크레인 참사’ 사건 파기환송심에서 안전조치·산업재해 예방조치 의무 위반 등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에 대해 삼성중공업 법인에게 벌금 2000만원을, 협력업체 대표 A씨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2021년 10월 1일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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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장애아동 사망’ 관리부실 의혹 솔솔 방과후 어린이집 야외활동 전 실내 아닌 차고서 옷 갈아입혀 속보= 창원의 한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장애 아동 실종·사망 사건에 대한 어린이집 측의 관리부실 책임 의혹이 커지고 있다. 야외활동 전 옷을 갈아입는 과정에서 실종 위험이 큰 장애아동들을 실내가 아닌 어린이집 밖 차고 등에서 갈아입히면서 통솔이 어려운 어수선한 상황을 유발했고, 실종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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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총선 후보’ 지역위원장 누가 될까 민주당, 경남 16곳 등 전국 253곳국힘, 도내 공석 2곳 등 47곳 공모 총선 도전자들 면면 드러나 주목당선 가능성 높은 지역 경쟁 치열 24일 경남지역 거대 양당이 총선의 ‘복선’으로 불리는 지역위원장(당협위원장) 후보자 모집을 마감하면서, 2년 뒤 치러질 총선 도전자들의 면면이 드러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