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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소설
[거부의 길] (1634) 제24화 마법의 돌 134
“참 좋은 곳이네”
철망을 치우고 10분쯤 올라가자 아담한 집이 한 채 나왔다. 지붕은 양철지붕이고 전면은 유리문으...
2019-07-25 08:07:55
[거부의 길] (1633) 제24화 마법의 돌 133
“피곤하면 내가 운전할게요”
“우리 단양에 갈래요?”대구에 내려온 지 이틀이 되었을 때 류순영이 눈웃음을 치면서 물었다.“날씨도 더운데 단양에는 왜 가?”“우리가 매입한 산 있잖아요? 거기 산에 집이 한 채 있어요. 아무도 살지 않는데… 여...
2019-07-24 08:00:14
[거부의 길] (1632) 제24화 마법의 돌 132
‘기구한 인생이네’
“그럼 생사탕을 드실래요?” “싫어. 그런 걸 어떻게 먹어?” 이재영은 추어탕도 잘 먹지 않았...
2019-07-23 07:53:40
[거부의 길] (1631) 제24화 마법의 돌 131
“아유 대낮부터 왜 이러실까?”
어릴 때는 사는 것이 너무 힘들었다고 했다. 이재영은 미월의 인생이 신산하게 느껴졌다. 식구들...
2019-07-22 08:05:45
[거부의 길] (1630) 제24화 마법의 돌 130
“우리 요정은 누가 최고야?”
이재영은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 요정을 샀다. 서류 작업은 박민수에게 맡겼다. 그는 이재영이 생각...
2019-07-19 08:06:59
[거부의 길] (1629) 제24화 마법의 돌 129
“대출이 필요하십니까?”
“제가 점심을 대접할 테니 요정 초원으로 오시겠습니까?” “예. 가겠습니다.” 이재영은 박불출과 통화를 끝...
2019-07-18 08:00:28
[거부의 길] (1628) 제24화 마법의 돌 128
“우리도 그렇게 될 것 같으냐?”
이재영은 아들 이정식을 천천히 살폈다. 아들도 이제는 의젓한 청년이 되었다. 문득 류순영이 아들...
2019-07-17 08:14:05
[거부의 길] (1627) 제24화 마법의 돌 127
‘요정이라…’
변영태도 커피를 마셨다. “요정을?” 변영태의 눈이 커졌다. 어리둥절한 표정이다. 미월에게 요정을 사...
2019-07-16 07:51:09
[거부의 길] (1626) 제24화 마법의 돌 126
‘첩이 되겠다고?’
미월과의 사랑이 끝났다. 미월이 이재영의 가슴에 엎드려 가쁜 숨을 진정시키기 시작했다. “...
2019-07-15 08:12:18
[거부의 길] (1625) 제24화 마법의 돌 125
“요정이 이익이 남나?”
처음 마시는 술은 아니었지만 위스키는 여전히 독했다. “나한테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지?” “눈...
2019-07-12 08:14:40
[거부의 길] (1624) 제24화 마법의 돌 124
‘이 여자는 애교가 많은 여자구나’
이재영은 장난스럽게 말을 하는 미월 때문에 웃었다. “진짜 연애가 뭐야?” “연애는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걷고...
2019-07-11 07:53:31
[거부의 길] (1623) 제24화 마법의 돌 123
“이리 와서 한 잔 받아”
변영태가 호기를 부렸다. 춘심과 금련이 깔깔대고 웃으면서 박수를 쳤다. 미월은 눈웃음을 친 ...
2019-07-10 07:59:23
[거부의 길] (1622) 제24화 마법의 돌 122
“미월이 소리 한 번 뽑아 봐”
이내 술상과 기생들이 들어왔다. 이재영은 술을 마시면서 변영태와 평양 이야기를 했다. “형...
2019-07-09 07:56:37
[거부의 길] (1621) 제24화 마법의 돌 121
“은행은 망하지 않는가?”
이재영은 선뜻 대답을 하지 않았다. 거래은행을 바꾸는 것은 여러 가지로 잘 살펴야 했다. “잘 ...
2019-07-08 08:09:48
[거부의 길] (1620) 제24화 마법의 돌 120
“가게가 잘 되지 않나 봐요”
“돈 벌려고 하는 일이 아니잖아요? 그래도 돈을 벌고 있어요. 이제 당신이 돈을 주지 않아도 괜...
2019-07-05 07:5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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