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투수 3인방, 일본서 힘 키운다내달 1일까지 드라이브라인 캠프
NC 다이노스 투수 서의태, 이용준, 신영우가 일본 도쿄에서 진행하는 드라이브라인 캠프에 참가하고 있다.
지난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열리는 드라이브라인은 바이오메카닉스 기술로 투수 메커니즘을 분석해 투구의 효율성과 정확도를 향상하는 ...권태영 기자 2023-11-27 08:09:42
‘3관왕’ 거머쥔 페디, MVP도 거머쥘까27일 KBO 시상식… 16명 경쟁
올 시즌 프로야구 최우수선수(MVP)와 신인왕이 27일 가려진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는 27일 오후 2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MVP와 신인왕은 한국야구기자회 소속 언론사...박준영 기자 2023-11-24 08:02:42
NC, 병마와 싸우는 꼬마팬에 추억 선물구단버스로 창원NC파크 초대
NC 다이노스가 꼬마팬의 소중한 꿈을 이뤄주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NC는 지난 22일 메이크어위시 코리아(Make-A-Wish Korea)와 함께 ‘생식세포종’ 병마와 싸우고 있는 공민준(13)군을 창원NC파크로 초대해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남겼다.
...박준영 기자 2023-11-24 08:02:20- KBO 2차 드래프트… NC, 2명 오고 4명 간다외야수 송승환·투수 김재열 영입4년 만에 부활한 KBO 2차 드래프트에서 NC 다이노스는 2명의 선수를 영입하고 4명의 선수를 다른 팀으로 떠나보냈다.
KBO 2차 드래프트는 22일 오후 2시 서울 양재동 한 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NC는 1라운드를 건너뛴 뒤 2라운드에서 두산 외야수 송승환, 3라운드에서 KIA 투수 김재열을 뽑았다. 드래프트 종료 후 ...박준영 기자 2023-11-23 08:10:49
[NC 캠프1에서 만난 공룡의 미래] (1) 타격 존재감 박한결나만의 색깔로 ‘20-20’ 타이틀 정조준
올해 12경기서 타율 3할대 기록
수비·타격 기본기 훈련에 집중
“주루도 자신감 호타준족 될 것”
NC 다이노스는 올 시즌 정규리그 4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며 돌풍의 주역이 됐다. 베테랑을 중심으로 젊은 선수들이 한 마음 한 뜻이 됐던 NC는 그라운드에서 ...박준영 기자 2023-11-23 08:09:53
“NC 팬 모여라” 26일 타운홀 미팅라커룸 등 창원NC파크 밀착 투어NC 다이노스가 오는 26일 낮 12시부터 창원NC파크에서 ‘2023 타운홀 미팅’을 연다.타운홀 미팅은 올 한해 NC를 응원해 준 팬들과 NC 선수단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며 시즌을 마무리하는 행사이다. 타운홀 미팅은 선수단 사인회로 시작한다. 3개 조 1...박준영 기자 2023-11-22 08:10:49
NC, 지역 유소년 대상 ‘일일 야구교실’KBO 퓨처스 교육리그 사회공헌 일환
NC 다이노스는 지난 19일 마산야구장에서 지역 유소년 야구선수들을 초청해 일일 야구교실을 열었다.
2023 KBO 퓨처스 교육리그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야구교실에는 양덕·무학·사파초등학교 야구 유소년 30명이 참가했으며, NC에서...박준영 기자 2023-11-22 08:10:25
NC 페디, KBO 초대 ‘투수 수비왕’각 구단 감독·코치 등 투표로 선정
NC 다이노스 에이스 페디(사진)가 초대 투수 수비왕의 영광을 안았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박준영 기자 2023-11-20 08:11:32
NC, 2024시즌 코칭스태프 구성 완료전상렬·김종호 코치 영입
NC 다이노스가 전상렬(51), 김종호(39) 코치를 새로 영입하며 2024시즌을 이끌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쳤다.전상렬 코치는 N팀 외야수비·작전주루 코치를 맡는다. 전 코치는 삼성, 한화, 두산에서 선수로 뛰었고, 은...박준영 기자 2023-11-17 08:38:31
NC의 질주, 내년엔 더 거침없이!창원NC파크서 CAMP 1 돌입NC 다이노스는 15일 창원NC파크에서 ‘CAMP 1’에 돌입했다.
NC 선수단은 이날 오전부터 창원NC파크에서 훈련을 진행하며 다음 시즌을 위한 첫걸음을 뗐다. 선수들은 실내에서 웨이트 트레이닝을 실시한 뒤 밖으로 나와 타격과 수비 훈련을 진행하며 굵은 땀방울을 흘...박준영 기자 2023-11-15 21:26:16
외면받던 권희동, 스스로 진가 입증올시즌 타율 0.285·7홈런·63타점
FA(자유계약)시장에서 차가운 시선을 받았던 NC 다이노스 권희동이 스스로 자신의 진가를 입증해 냈다.
권희동은 지난 시즌이 끝난 뒤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행사했지만, 다른 구단들의 주목을 받지 못했다. 지난 시즌 징계 등으로 82경기...박준영 기자 2023-11-10 07:58:45
어린 공룡들의 존재감… NC의 미래는 밝다김주원, KBO 대표 유격수로 성장
다사다난했던 시즌을 끝낸 NC 다이노스가 젊은 선수들의 성장에 힘입어 다음 시즌 더 높은 곳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올 시즌 정규리그 4위를 기록하며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NC는 한국시리즈 진출을 위한 1승을 남기고 마침표를 찍어야 했다. 진한 아쉬움...박준영 기자 2023-11-09 08:05:29
페디, KBO 찍고 MLB로 유턴?
올시즌 ‘트리플 크라운’ 대기록
NC 포스트시즌 진출 일등공신
오늘 미국 출국…재계약 불투명
태너·마틴도 내년 동행 미지수
NC 다이노스를 ‘가을 야구’ 무대로 이끈 주역 중 하나인 에이스 에릭 페디가 8일 미국으로 출국한다.
NC 관계자는 “페디가 8일 ...박준영 기자 2023-11-07 20:21:30
NC 3인방, 호주 프로리그서 경험 쌓는다투수 한재승·임형원, 외야수 박시원
NC 다이노스가 호주프로야구리그(ABL) 소속 구단 브리즈번 밴디츠(Brisbane Bandits)에 한재승(투수)과 임형원(투수), 박시원(외야수)을 파견한다.
NC는 올해 질롱 코리아의 ABL 참가가 무산되면서 대안을 모색했고 ABL 명문 구단 밴디츠에 선수 3...박준영 기자 2023-11-07 08:02:43
공룡 가을 드라마, 내년 시즌2로 돌아온다NC 약체 평가 딛고 PO까지 진출전문가들의 약체 평가 예상을 깨고 팬들의 가슴을 뜨겁게 달구며 가을 야구를 거침없이 내달렸던 NC 다이노스가 미래를 밝히며 마침표를 찍었다.NC는 지난 5일 KT 위즈와의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 5차전에서 아쉽게 2-3으로 패배하며 가을 야구를 끝마쳤다. ...박준영 기자 2023-11-06 20:5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