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선 6기 2년 진단 (17·끝) 창녕군멸종 위기 따오기 증식 성공…인구 늘도록 정주여건 조성 필요창녕군 김충식 군수의 민선 6기 역점시책은 ‘뉴 행복군민 1·2·3 프로젝트’를 완성해 행복한 창녕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것이다.
그에 따른 6대 역점시책은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행정 강화 △튼튼한 지역경제 활력기반 조성 △모두가 공감하는 복지창녕 확...고비룡 기자 2016-07-11 22:00:00
- 민선 6기 2년 진단 (16) 산청군한방항노화산업 경쟁력 확보 … 지리산케이블카 갈등 해결해야‘군민을 위한 행정, 살기 좋은 산청건설’을 모토로 출항한 허기도호는 지난 2년간 7대 역점시책 선정·추진 등 산청군 재도약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매진했다.특히 한방항노화산업 육성과 대표 관광지인 동의보감촌 활성화를 통해 군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김윤식 기자 2016-07-10 22:00:00
- 민선 6기 2년 진단 (15) 합천군신성장동력 확보 역점…남부내륙고속철도 조기 착공 관건민선 6기 취임 3년을 맞은 하창환 합천군수는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합천’을 비전으로 선포했다. 민선 6기 2주년을 되돌아보면서 그동안 군민과 약속했던 주요 시책사업들을 점검하고 ‘군민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면서 군정을 수행해 나가겠다는 방안이다.하...서희원 기자 2016-07-07 22:00:00
- 민선 6기 2년 진단 (14) 함양군항노화산업 기틀 다져… 산양삼산업화단지 내실 기해야‘항노화의 중심, 역동하는 함양’으로 민선 6기 후반기 새로운 군정방침을 확정한 임창호 함양군수는 그동안 ‘군민소득 3만달러 달성’과 함께 항노화 농업·항노화 관광·항노화 산업을 집중 육성하는 ‘항노화 산업의 플랫폼 함양’을 미래 함양 100년 비전으로 세우고 ...서희원 기자 2016-07-06 22:00:00
- 민선 6기 2년 진단 (13) 통영시조선위기, 관광·수산업으로 돌파… 음악도시 역량 강화 필요‘살고 싶은 힐링도시, 품격 있는 문화시민’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야심차게 출발한 김동진 시장의 민선 6기가 2주년을 맞았다.
몇 년간 지속되고 있는 세계경기 침체로 인한 대내외 어려운 환경 속에서 반환점을 돈 김동진호가 이끄는 통영시는 관광객들로...김진현 기자 2016-07-05 22:00:00
- 민선 6기 2년 진단 (12) 하동군농산물 해외수출 크게 늘어 … 갈사만 산단 공사재개 시급윤상기 하동군수는 ‘새로운 하동 더 큰 하동’ 건설이라는 민선6기 군정지표로 지난 2년간 현장·실천·사람 중심의 마하행정 구현에 매진했다. 세계화·개방화의 시대에 걸맞게 유커를 비롯한 세계 각국의 관광객 유치와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하동지구의 투자유치, 청...김윤관 기자 2016-07-04 22:00:00
- 민선 6기 2년 진단 (11) 남해군미래 30년 성장 발판 마련 … 체류형 관광시설 확충 필요‘행복한 군민 도약하는 남해’를 기치로 힘차게 출항한 남해군의 민선6기 박영일 호가 어느덧 반환점을 돌고 있다.집사광익(集思廣益), 노마십가(駑馬十駕), 마부위침(磨斧爲針). 박 군수의 지난 2년을 압축한 말들이다. 박 군수는 군민의 지혜와 조언을 모으기 위해 ...김윤관 기자 2016-07-03 22:00:00
- 민선 6기 2년 진단 (10) 함안군‘함안시 건설’ 기반 구축…생활여건 개선 과제민선 6기 차정섭 함안군수의 2년차 군정은 ‘소통 군정’, ‘섬김 행정’을 실천하면서 누구나가 살고 싶어 하는 품격 있는 함안시 건설을 위해 새로운 변화와 기틀을 구축한 한 해였다.차 군수는 함께하는 맞춤 복지 등 6대 군정 방침의 구체적인 실현을 위해 △군민이 ...배성호 기자 2016-06-30 07:00:00
- 민선 6기 2년 진단 (9) 의령군‘부농 500호’ 추진 부자의령 기틀 마련…인구 3만명 확보 과제오영호 의령군수가 7월 1일로 취임 2주년을 맞는다.‘행복도시 부자의령’ 건설을 목표로 출범한 민선6기 2년을 즈음해 급변화고 있는 새로운 변화의 흐름 속에서 농업, 관광, 지역개발, 복지, 안전, 교육 분야 등에서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성과= 의령군...배성호 기자 2016-06-26 22:00:00
- 민선 6기 2년 진단 (8) 양산시인구 30만 중견도시 진입 … 하수처리 확충·도시개발 과제양산시는 올해로 시 승격 20주년을 맞았다. 그간의 성과는 눈부시다. 인구수가 시로 승격하던 1996년 말 16만8314명에서 지난해 말 30만1291명으로 늘었다. 양산의 인구 증가세는 경남에서 가장 가파르다. 전국에서도 수도권을 제외한 중소도시로는 최고다. 양산의 ...김석호 기자 2016-06-22 22:00:00
- 민선 6기 2년 진단 (7) 거제시관광인프라 구축 ‘착착’…조선 불황 타개 ‘급선무’민선 5기에 이어 재선의 권민호 거제시장은 ‘청렴’ ‘소통’ ‘현장’을 핵심가치로 삼고 민선 6기의 반환점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마음속에 담아온 시정철학이 결실을 맺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권 시장은 ‘일류 거제! 함께하면 이루어집니다’란 슬로건을 내걸고 ...정기홍 기자 2016-06-21 22:00:00
- 민선 6기 2년 진단 (6) 밀양시산단·관광 등 새 성장동력 발굴… 신공항 유치 최대 과제밀양시 박일호 시장의 민선 6기는 ‘시민이 행복한 밀양’을 모토로 출범했다. ‘뉴 밀양발전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가동하면서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와 관광단지 조성, 역사와 스토리가 있는 관광코스 조성 등 침체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에 큰...고비룡 기자 2016-06-20 22:00:00
- 민선 6기 2년 진단 (5) 사천시항공산업도시 기반 구축 착착 … 제2사천대교 등은 진척 느려3수 끝에 민선 6기 사천호의 선장이 된 송도근 사천시장. 국토교통부 고위직 출신의 초보 시장은 ‘시민이 먼저입니다’란 시정목표를 내걸고 지난 2년간 부단하게 달려왔다.임기 절반을 지낸 시점, 7개 분야 83개 항의 송 시장 공약 이행률은 65.15%인 것으로 자체 ...정오복 기자 2016-06-19 22:00:00
- 민선 6기 2년 진단 (4) 진주시‘50만 자족도시’ 기반 구축…지역인재 채용 등 과제도국회수석전문위원과 경남도 정무부지사, 경남발전연구원장 등 요직을 거치면서 풍부한 행정경험과 경륜을 쌓은 이창희 진주시장이 시장직을 수행한 지 불과 6년 만에 진주를 전국에서도 가장 잘나가는 도시로 변모시켜 놓고 있다.이 시장의 두번째 임기 중 지난 2년...강진태 기자 2016-06-15 22:00:00
- 민선 6기 2년 진단 (3) 창원시첨단·관광산업 도약 기틀 마련 … ‘광역시 반대’ 넘어서야안상수 창원시장은 취임 2년 동안 야구장 입지와 도시철도 등 통합 후 이어져온 굵직한 난제들을 모두 해결해 그 어느 때보다 시정이 안정되고 성장기반이 단단해졌다고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기반 위에 첨단산업과 관광산업 활성화 투-트랙 전략으로 ‘창원 제2도약...이종훈 기자 2016-06-14 2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