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새마을부녀회(회장 서순이)는 2019양성평등기금사업인 생명살림 녹색생활실천지킴이 양성 교육 및 친환경 비누만들기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군새마을부녀회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기관단체청사 회의실에서 읍면새마을부녀회원 및 주민 60여명이 참석하여 경상남도새마을부녀회장인 한정여 생명살림강사를 초빙하여 ‘생명살림 녹색생활실천지킴이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생명의 물살리기를 위해 가야공예연구협회 회장인 박수현 강사의 친환경 가루비누 만들기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서순이 새마을부녀회장은 “지구온난화로 변화하고 있는 지구생태계를 보호하고자 나부터 가정에서 실천해야할 부분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함양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