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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맹곤 김해시장 도내 공직자 중 재산 1위, 액수가…

국회의원은 여상규, 강기윤, 안홍준 순… 이주영 9억 증가

  • 기사입력 : 2014-03-28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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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내 재산 공개 대상자 323명 중 김맹곤 김해시장이 84억2681만 원으로 가장 많았다.

    국회의원 16명 중에는 여상규(사천·남해·하동, 새누리당) 의원이 68억6112만 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강기윤(창원 성산구, 새누리당) 59억569만 원, 안홍준(창원 마산회원구, 새누리당) 의원 45억2500만 원의 순이었다.

    또 홍준표 지사는 지난해 신고한 33억393만원보다 6억3385만 원이 감소한 26억7008만 원을 신고했다. ★관련기사 3면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와 경남도공직자윤리위원회는 도내 재산공개 대상자 323명에 대한 재산변동 내역을 28일 오전 관보를 통해 공개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재산공개 대상자인 도지사, 부지사, 도의원 58명 등 65명의 평균 재산은 8억5396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 중 최고는 최학범(김해) 도의원으로 35억5800만 원이고, 최저는 김백용(진주) 도의원으로 -4억5800만 원이었다.

    재산이 증가한 공직자는 39명(60%), 재산 감소자는 26명(40%)이었다.

    경남도공직자윤리위원회 재산공개 대상자인 경남개발공사 사장, 시·군의회 의원 255명 등 258명의 평균재산은 5억3402만 원이었다. 최고는 서국현 통영시의원으로 69억8100만 원, 최저는 이삼수 사천시의원으로 -5억4000만 원이었다.

    재산이 증가한 공직자는 157명(60.9%), 재산 감소자는 101명(39.1%)이었다.

    김오영 도의회 의장은 3억630만 원, 윤한홍 행정부지사는 10억6378만 원, 조진래 전 정무부지사는 2억5920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상규 기자 sklee@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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