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5월 15일 (수)
전체메뉴

고성군, 기억이 꽃피는 치매안심마을 주민들 경북 의성 치매보듬마을 견학

  • 기사입력 : 2019-11-05 18:40:21
  •   
  • 고성군 ‘기억이 꽃피는 치매안심마을’ 주민 36명은 11월 5일 경북 의성군 치매보듬마을 2곳을 방문하였다.

    의성군 치매보듬마을 2곳(의성읍 치선 1리, 금성면 탑리 2리)은 주민 참여형 지역사회 치매환자 돌봄의 모범사례로 2016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방문목적은 ‘기억이 꽃피는(치매안심) 마을’의 공동체 활성화와 마을 구성원의 치매인식개선으로 사회안전망을 구축을 위해서 이다.

    견학 참여자는 “주민 스스로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열정을 가지고 참여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 깊었다”며 “견학을 통해 얻은 좋은 사례는 마을 여건 맞게 맞추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숙 보건소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기억이 꽃피는 치매안심 마을 치매환자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좋은 공간을 만들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기억이 꽃피는(치매안심) 마을” 프로그램은 지난 3월부터 고성읍 죽동, 하이면 신덕, 마암면 화산, 거류면 봉림마을 4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고성군 제공

    치매보듬마을 벤치마킹.jpg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