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함안군 법수면 문화마을에서 열린 새마을작은도서관 개관식. /경남새마을문고/
경남새마을문고는 지난 12일 신간도서 2000권을 구입, 함안군 법수면 문화마을에서 법수면 새마을작은도서관을 개관했다.
법수면 새마을작은도서관 설치로 인근지역 학생, 주민 등 연간 2만여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개관식에는 도종국 도문고회장, 조현종 함안군의회 부의장, 박용순 군의원, 김선하 법수면장, 김대영 함안군 새마을지회장, 박용규 함안군 문고회장, 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도종국 회장은 “앞으로 10년간 120개소의 신규 새마을작은도서관을 지속적으로 개설해 독서인구 저변 확대를 꾀하겠다”고 말했다. 배성호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전강준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