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촌 방문객이 ‘사슴생태 체험길’에서 먹이를 주고 있다./동의보감촌/
산청 동의보감촌 관리사업소는 지난 6일부터 사슴사육장에 생태체험길을 조성해 관광객에게 무료로 개방했다고 7일 밝혔다.
‘사슴생태 체험길’은 길이 98m, 폭 2.5m의 자연친화적인 데크로 중간지점 2개소에 사슴에게 직접 생풀을 주고 사진촬영이 가능한 포토존을 설치했다.
어린이에게는 학습공간, 관광객에게는 새로운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윤식 기자 kimys@knnews.co.kr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윤식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