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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16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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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장기 사회인야구대회 자이언츠·온마리 우승

  • 기사입력 : 2016-11-29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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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회 창원시장기 사회인 야구대회 2부 우승팀인 자이언츠 선수들과 이석규 창원시야구협회 회장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창원시야구협회/




    제6회 창원시장기 사회인 야구대회에서 자이언츠(2부), 온마리(3부)가 각각 우승했다.

    지난 27일 창원시 88야구장에서 열린 2부리그 결승전에서 자이언츠는 하리마우를 13-10으로 꺾고 우승했다. 감독상은 문수배 감독, 최우수선수상은 배정훈(이상 자이언츠) 선수가 받았으며, 우수선수상은 김상우(하리마우) 선수가 수상했다.

    앞서 열린 3부 결승전에서 온마리는 한화테크윈3에 15-0 완승을 거뒀다. 감독상은 김병진 감독, 최우수선수상은 김종석(이상 온마리) 선수, 우수선수상은 박지영(한화테크윈3) 선수에게 돌아갔다.

    창원시와 창원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창원시야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2부 32개팀, 3부 32개팀이 각각 참가했다. 권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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