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9월 16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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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북면 덕산 아내2차 아파트 ‘하자 갈등’ 합의

건설사·입주예정자 비상대책위
하자보수·지체보상금 해결키로

  • 기사입력 : 2019-01-13 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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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창원시 북면 덕산 아내2차 에코프리미엄 아파트의 건설사와 입주예정자 비상대책위원회가 하자 보수 계획 등에 대해 합의하면서 아파트 입주를 둘러싼 갈등이 새 국면을 맞고 있다.(10일 6면 ▲창원 북면 덕산 아내2차 아파트 하자 '심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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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 덕산아내 에코프리미엄 2차 조감도.

    입주예정자 비대위에 따르면, 지난 12일 비대위와 덕산건설이 장시간에 걸친 협상을 벌여 서로 만족할 만한 합의에 이르렀다.

    비대위 관계자는 “창원시에 제출할 라돈 측정 자료에 대해서는 덕산건설 측이 준비한 자료에 대해 거부하고, 입주민들의 동의 하에 다시 재측정하기로 합의했다”며 “하자보수 계획에 대해서도 세부적인 계획을 제시하고 입주민들이 만족할 때까지 하자보수를 해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덕산건설 관계자는 “입주 지연에 따른 지체보상금 등도 비대위의 의견에 근접한 수준으로 보상할 계획이다”며 “하자보수 부분과 관련, 시공사 대표도 하자보수팀과 상주하며 입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같이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비대위 측은 “늦었지만 이제라도 합의를 본 것에 대해 만족스럽다”며 “합의된 사항에 대해 입주민들에게 자세하게 설명·설득하고 앞으로 우리 아파트의 이미지 제고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ylee77@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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