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5월 01일 (수)
전체메뉴

의령 무전들녘 ‘눈 속에서도 향기나는 딸기’ 설향 나왔어요

  • 기사입력 : 2020-12-04 07:53:52
  •   

  • 지난 2일 의령군 의령읍 무전들녘 딸기 비닐하우스에서 정섬점씨가 양액 재배로 키운 딸기 설향을 따서 포장을 위해 옮기고 있다.(사진)

    정씨는 우리나라 품종인 설향과 매향을 비닐하우스 8동에 재배해 지난 11월 첫 수확한데 이어 내년 4~5월까지 계속 수확작업을 한다.

    눈 속에서도 향기가 난다는 뜻의 ‘설향’은 당도가 높고 과즙이 많아서 맛이 다른 품종에 비해 아삭아삭한 것이 특징이다.

    이명용 기자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명용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