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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16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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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미래산업리그 참여 기업 투자유치 성과

경남형 스타트업 AC 지원사업
투자 23억·매출 215억 등 실적

  • 기사입력 : 2024-01-19 08: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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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경남형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지원 사업 중 미래산업리그 참여 기업들이 23억원 이상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18일 2023년 경남형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지원 사업 3개 리그 중 미래산업리그 운영사인 씨큐브랩&비티비벤처스 컨소시엄에 따르면 선발기업 10개 사는 지난해 △투자 23억3000만원 △신규 고용 45명 △지원 사업 선정 51건 △매출 215억5600만원 등의 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 사업은 경남지역에 소재한 우수 스타트업의 보육과 지역 창업기업의 자생력을 제고하고, 투자유치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경남도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열린 경남형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미래산업리그 데모데이가 열려 참가 기업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비티비벤처스/
    지난해 11월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열린 경남형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미래산업리그 데모데이가 열려 참가 기업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비티비벤처스/

    씨큐브랩&비티비벤처스 컨소시엄은 이 사업의 3개 리그 중 미래산업리그 운영사로 지난해 참여해 기업 지원을 펼쳤다.

    씨큐브랩 & 비티비벤처스 컨소시엄 관계자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경남에서 다양한 차세대 산업의 유망 스타트업들을 지속 발굴해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직접 투자와 후속 연계 투자유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조규홍 기자 hong@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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