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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17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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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파일]한나라당 도당 "우리당 정치 공세 중단을"

  • 기사입력 : 2004-07-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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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나라당 경남도당(위원장 김학송)은 진해시의회 의장선거와 관련,
    “열린우리당의 한나라당에 대한 저질적인 정치공세가 도를 넘고 있다”며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했다.
     도당은 28일 성명과 보도자료를 내고 “열린우리당은 진해시 의장선거에
    서 한나라당이 조직적으로 부정선거에 개입했다는 어처구니 없는 주장을 서
    슴지 않고 있다”고 밝히고 “열린우리당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그 증거자료
    를 제출할 것”을 요구했다.
     도당은 특히 한나라당이 조직적으로 의장선거에 개입한 것처럼 보도자료
    를 발표한 이희주 열린우리당 진해시지구당 전 운영위원장에 대해서는 명예
    훼손죄로 고소함으로써 잘못된 사실을 바로잡겠다고 밝혔다. 김진호기자
    kimj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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