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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18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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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계소식

  • 기사입력 : 2005-10-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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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광 큰스님 초청 시민강연회

      마창지역 여성불교신도들로 구성돼 사회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는 사단법인 금강자비회(이사장 이재남)는 자광 큰스님 초청 시민강연회를 오는 11월 12일 오후 2시 마산시청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사단법인 설립 7주년에 즈음해 맑고 향기로운 나눔의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강연회에는 김천 직지사 주지를 역임하고 현재 경북 문경 김용사 회주로 있는 자광 큰스님이 ‘좋은 만남. 멋진 이별’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무료입장. (055)222-1393


      도영 큰스님  시민대법회 통영서 열려

      대한불교 조계종 포교원장인 도영 큰스님 초청 시민대법회가 지난 20일 오후 6시부터 통영시민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렸다.

      통영룸비니회(회장 서국현)가 창립 25주년을 맞아 통영사암연합회(회장 용화사 주지 선곡)의 후원을 얻어 개최한 이번 대중법회는 통영시를 비롯 인근지역의 불자 1천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법회에 참석한 도영 큰 스님은 1960년 전북 부안에서 출가하여 김제 금산사 주지를 역임하고 현재 조계종 포교원장을 맡고 있으며 차기 총무원장 후보로 손꼽히고 있다.


      해암사 ‘약사여래 해수관음 보살’ 점안식

      해암사(주지 덕도 스님)는 지난 22일 오전 ‘약사여래 해수관음 보살’ 점안 법회봉행을 마산시 구산면 심리 현지에서 가졌다. 약사여래 해수관음 보살은 불교와 결합된 인간의 재물과 수명. 복을 관장하는 한편 부처님의 도량을 수호하고 정법을 옹호하는 신으로. 마음을 맑고 깨달음을 얻고자 수행하는 모든 불자들을 위해 설립한 해암사의 기도도량에 모셔져 이날 점안식을 가졌다.

      해암사는 지난 2월 구산면 심리 바닷가 인근에 창건돼 이날 ‘약사여래 해수관음 보살’을 수호신으로 모시고 새롭게 단장한 사찰로 출발했다. 연락처 ☏222-7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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