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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17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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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경남 6년 연속 상위권

  • 기사입력 : 2006-10-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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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7회 전국체전에서 경남이 6위에 올라 6년 연속 상위권 달성을 이뤄냈다.
    경남은 지난 17일 경북 김천에서 개막돼 23일 막을 내린 올 체전에서 4만1천330점(금 51. 은 51. 동 63)을 획득해 상위권을 지켜냈다.

    경기도는 7만6천54점(금126. 은119. 동127)을 획득해 5년 연속 종합우승을 지켰고. 개최지 경북은 6만9천553점(금81. 은88. 동108)을 얻어 2위에 올랐다.
    서울은 6만5천277점(금95. 은90. 동108)으로 3위를. 충남은 4만2천111점(금51. 은60. 동73). 부산은 4만1천748점(금47. 은52. 동90)으로 각각 4·5위를 차지하며 상위권에 진입했다.

    경남은 역도의 김순희가 도내 첫 3관왕을 달성했으며. 수영(다이빙)의 최혜진이 2년 연속 2관왕에 오르는 등 3관왕 1명. 2관왕 4명을 배출하며 메달집계에서 5위를 기록했다.

    23일 오후 6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폐회식에는 16개 시도 선수의 입장과 김정길 대한체육회 회장의 폐회선언. 차기대회 개최지인 광주 박광태 시장의 대회기 인계 등으로 7일간 김천을 밝혔던 성화가 꺼졌다. /체전임시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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