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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마산교구 `팔룡동 본당' 신설

  • 기사입력 : 2007-01-10 09: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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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주교 마산교구(교구장 안명옥 주교)는 지난 2일자로 신자수가 급격히 늘고 있는 창원시 팔룡동과 인근 지역을 묶어 팔룡동 팔룡종합상가 4층에 ‘팔룡동 본당’을 신설했다고 8일 밝혔다.

    마산교구는 또한 신설 팔룡동 본당의 관할구역을 기존의 중동과 구암동. 명서동 본당 등에 속해 있던 창원 팔룡동 전역(가구거리 제외). 반계동 전역. 서상동 일부. 중동 일부. 사화동 일부 지역으로 정했다.

    팔룡동 본당 초대 주임신부는 산청 주임신부를 역임한 전병이 신부가 맡았다. 박영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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