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마야청소년쉼터' 문 열어
- 기사입력 : 2007-05-16 09: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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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세 남자 청소년 진학·취업 프로그램 운영
남자 청소년 중장기 쉼터인 마야청소년쉼터(소장 명종스님)가 지난 11일 오후 창원 사파동에서 현판식을 갖고 문을 열었다.마야청소년쉼터는 앞으로 장기간 가출이나 학교 부적응. 가정해체 등으로 위기에 놓인 9~24세 남자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학·취업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남도로부터 (재)한가람청소년문화재단이 수탁받아 설치한 마야청소년쉼터는 지난해 12월 건물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고. 올해 2월 운영위원회 결성. 3월 (사)한국쉼터협회 가입. 4월 (재)경남청소년종합지원본부 협약체결 등을 했다. 박영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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