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
- 기사입력 : 2007-06-12 09: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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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팀과 경기를 하기 전부터 주눅이 들어 아쉬움이 많았다. 가장 중요한 건 두려움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11일 대한축구협회가 마련한 20세 이하 및 17세 이하 청소년대표팀 격려 오찬에 자리를 함께 한 이영표가 후배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며)
▶“‘그 놈의 노무현 대통령 때문에 참 쪽팔리네’. 맞습니까. 제 표현이 어떻습니까” (한나라당 심재철 의원이 11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노무현 대통령의 선거법 위반 문제를 놓고 한덕수 국무총리와 거친 설전을 벌이는 과정에서)
▶“언론의 비판을 두려워말라. 비판이 없으면 긴장도. 도전도 없다.” (DJ정부 시절 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낸 박지원씨가 11일 연세대 특강에서 노무현 정부의 언론정책에 대해 ‘쓴소리’를 하며)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