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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회원구, 미래운전자 청소년대상 ‘불법 주정차 단속현장 체험단’ 운영

  • 기사입력 : 2015-07-01 18:4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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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김흥수)는 미래의 차량 운전자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방학기간 동안 준법의식 고취와 사회 봉사활동 참여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불법 주·정차 단속현장 체험단’을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계획은 방학기간 사회 봉사활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불법 주·정차 단속과정을 단속차량에 함께 동승해 체험하고, 스마트폰을 이용해 즉시 단속 지역(보도, 횡단보도, 버스승강장 10미터이내, 어린이보호구역, 이중주차, 대각주차, 교차로, 교량 등)에서 직접 신고까지 하도록 한다.

     또한 버스터미널 등 다중집합장소에서 선진교통질서 캠페인 활동을 통해 미래의 차량 운전자로서 실제 운전에 앞서 교통질서 지키기를 몸소 체험해 가족, 친척, 친구들에게 알리는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했다.

      대상자는 마산회원구 관내 중ㆍ고등학생으로, 각 학교를 통해 선착순 240명을 신청받으며, 봉사활동은 방학기간 중 화·수·목·금요일(월·토·일·공휴일 제외) 일일 두 차례(오전 09:00∼12:00, 오후 14:00∼17:00) 진행될 예정이다. 창원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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