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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0회 전국체육대회] 경남, 개인·단체전 잇단 승전보

역도·레슬링·유도 등 효자종목 선전
축구·야구·배구·농구 등 승승장구
6일 현재 금 22·은 26·동 33개 기록

  • 기사입력 : 2019-10-06 20:5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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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출전하고 있는 경남선수단이 개인과 단체전에서 잇단 승전보를 울리며 19년 연속 상위권 목표 달성을 위해 순항하고 있다.

    경남선수단은 대회 3일째인 6일 배점이 많은 축구와 야구, 배구, 탁구, 세팍타크로, 검도, 펜싱, 스쿼시 등 단체전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개인전에서도 선전하면서 6일까지 금 22개, 은 26개, 동 33개를 기록하며 차곡차곡 점수를 쌓아가고 있다.

    6일 서울시 동대문구체육관에서 열린 댄스스포츠 라틴 5종목에서 윤주한과 배예슬기가 열연하고 있다.
    6일 서울시 동대문구체육관에서 열린 댄스스포츠 라틴 5종목에서 윤주한과 배예슬기가 열연하고 있다.

    ◇단체전 승승장구= 창원시청 축구단은 4일 첫 경기에서 화성FC를 3-1, 6일 서울 중랑축구단을 4-1로 누르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거제고는 5일 인천유나이티드 프로팀 산하 유스팀인 인천 대건고에 2-4로 아쉽게 패했지만 3일 첫 경기에서 포항스틸러스 프로팀 산하 유스팀으로 강력한 우승후보인 포항제철고를 4-2로 이기는 이변을 연출하기도 했다.

    마산용마고 야구도 대전고를 6-2로, 경남체육회 스쿼시도 여일반부에서 충남선발을 2-1로 이기고 2회전에 진출했다.

    농구와 배구도 선전했다. 삼천포여고 농구도 인천 인성여고를 102-63으로, 사천시청 농구도 충남 단국대를 89-43으로 각각 누르고 2회전에 올랐다.

    선명여고 배구는 대전용산고를 3-1로, 양산시청 배구도 충남 단국대를 2-1로, 진주동명고 남고부 배구도 충남 천안고를 3-0으로 누르고 2회전에 올랐다.

    연습 장소가 없어 이곳저곳을 옮겨 다니며 어렵게 훈련을 해온 세팍타크로는 값진 동메달을 따냈다. 경남항공고는 전북 만경고를 2-0으로 누르고 준결승에 올라 세종하이텍고에 져 동메달을 획득했다. 경남체육회 남일반부는 경기 고양시청을 2-0으로 누르고 준결승에 올랐지만 서울체육회에 0-2로 져 동메달을 따냈다.

    검도 남고부 경남선발도 전북을 3-1로 누르고 2회전에 진출했고, 진주기계공고 펜싱도 남고 플뢰레에서 경기 곤지암고를 45-38로 누르고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거제중앙고 탁구도 강원 성수여고를 4-0으로 누르고 2회전에 올랐고, 남일반부 바둑도 제주를 2-1로 누르고 금메달을 따냈다.

    스쿼시 남일반부 경남체육회는 부산시체육회를 2-0으로 누르고 준결승전에, 경남체육회 여일반부는 충남선발을 2-1로 누르고 2회전에 올랐다.

    ◇개인전 선전= 경남선수단이 개인전에서도 효자종목인 역도와 레슬링, 유도, 사격 등이 메달행진에 시동을 걸었다. 역도는 김혜민(김해 영운고)이 여고부 49㎏급 용상에서 금, 인상에서 은, 합계에서 동메달 등 3개의 메달을 따내는 것을 시작으로는 경남체고 손아라가 76㎏급 합계에서 은메달, 경남체고 신은비가 여고부 87㎏급 용상에서 금, 인상에서 동, 합계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경남체고 강지수는 여고부 용상 59㎏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경남체고 박형오는 남고부 인상 73㎏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레슬링도 예상대로 메달이 쏟아졌다. 창원시청 구학본은 남일반부 그레코로만형 97㎏에서 금메달을 따냈고, 경남대 조장수가 남대부 그레코로만형 72㎏, 경남대 박준엽이 그레코로만형 87㎏에서 각각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유도에서도 메달이 나왔다. 경남도청 유지영이 여일반부 70㎏이하에서 금메달을 땄고, 마산대 김나영은 유도 여대부 78㎏에서 동메달, 경남도청 정지원은 남일반부 개인전무제한급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경남도청 박충렬은 남일반부 60㎏이하에서 동메달, 경남도청 박유진은 여일반부 78㎏이하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경남도청 권재덕은 남일반부 66㎏이하에서 은메달, 경남도청 송민기는 81㎏이하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경남체고 장인석은 수영 남고부 접영 50m에서, 경남체고 이채현은 여고 배영 200m에서 각각 은메달, 김영남은 남일반부 스프링보오드 3m에서 동메달, 스프링보드1m에서는 은메달을 따냈다. 경남체육회 이진솔은 핀수영 여일반부 표면 800m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태권도에서도 메달행진이 이어졌다. 경남체고 구호진은 여고부 57㎏에서, 영산대 김병지는 남대부 63㎏에서, 한국가스공사 김현승은 남일반부 80㎏급에서 각각 동메달을 따냈다.

    사격에서도 금3, 은1개가 쏟아졌다. 창원시청 김다진은 남일반부 공기소총 개인전에서 금메달, 창원시청 이영식은 남일반부 개인전에서 대회신기록, 단체전에서도 엄지원, 송국휘, 류한열과 함께 대회신기록으로 금 2개를 획득해 2관왕에 올랐다. 창원시설관리공단 권준철은 남자 일반부 복사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창원시청 김병준은 남일반부 110m 허들에서, 김민지는 여일반부 100m에서 각각 금메달을 선사했고, 경남도청 손근성은 롤러 남일반부 스피드 15000m제외 경기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6일 서울시 한강이촌공원롤러경기장에서 열린 롤러 여자일반부 스피드1000m 결승에서 경남도청 임진선(왼쪽)이 질주하고 있다.
    6일 서울시 한강이촌공원롤러경기장에서 열린 롤러 여자일반부 스피드1000m 결승에서 경남도청 임진선(왼쪽)이 질주하고 있다.

    김해 진영고 박수란은 자전거 500m 독주에서 동메달을 획득했고, 경남체고 곽수인은 남고부 에페 개인전에서 각각 은메달을 따냈다. 김해분성고 예은미는 여고부 리듬체조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댄스스포츠 라틴 5종목에서는 배예슬기와 윤주한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볼링에서는 김도윤(양산남부고), 이명철(합포고)이 남고부 2인조에서 금메달을 합작했다.

    /전국체육대회 취재반/

    문화체육부= 이현근·권태영 기자

    사진부= 성승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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