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경남을 말하다] ⑩ 손지은(창원·94년생·취업준비생)내 꿈과 내 몫 하는 일은 달랐어요
저는 어디서든 1인분 몫을 해내자는 목표가 있어요. 대학 졸업 후 집을 떠나 부산과 서울에서 홍보 회사와 디자인 학원에서 일하면서 제 꿈과 제 몫을 하는 일은 다르다는 걸 알게 됐죠. 둘 사이의 교집합을 찾아 ...조고운 기자 2021-08-03 07:52:55
[청년, 경남을 말하다] ⑨ 최호종 (창원·86년생·헥스콘 대표)“스타트업 하려면 경남으로 가라”
‘스타트업을 하려면 수도권으로 가라.’ 경남에서 창업을 결심한 순간부터 지금까지 가장 많이 ...조고운 기자 2021-07-30 08:01:26
[청년, 경남을 말하다] ⑧ 노희승(창원·91년생·시민단체 상근자)살아오며 미디어 환경 변화 실감
저는 91년생입니다. 2000년 초반에는 가정형편이 좋지 않아 집에 PC가 없었습니다. 인터넷도 ...김유경 기자 2021-07-28 08:04:48
[청년, 경남을 말하다] ⑦ 박지현(진주·95년생·농업인)고정관념 깨고 인식을 바꾸면 농업도 멋있고 젊을 수 있어요
진주시 대곡면에서 대추 방울토마토 농사를 짓고 있어요. 고등학교 졸업 후 진주를 떠나 26살이 되었을 때 ...조고운 기자 2021-07-23 08:08:27
[청년, 경남을 말하다] ⑥ 강현호(김해·94년생·보컬핏 대표)지역에서도 할 수 있는 다양한 길
성공하려면 서울에 가야 한다는 친구들 많죠, 하지만 저는 그 전에 자신의 행복 가치관을 정...2021-07-21 08:03:30
[청년, 경남을 말하다] ⑤ 전수진(함양·96년생·농업인)청년 농부들이 잘 정착할 수 있게 농촌에 꼭 필요한 지원 해주세요
고등학교 때는 선생님이 꿈이었는데, 담임 선생님 영향으로 농부가 됐어요. 한국농수산대를 적...조고운 기자 2021-07-16 08:06:18
[청년, 경남을 말하다] ④ 김민재(창원·98년생, 더불어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회 대변인)경남 청년들의 목소리 대변하는
‘말은 제주도로, 사람은 서울로’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으신가요. 요즘 생각하면 상당히 옛...조고운 기자 2021-07-13 08:10:09
[청년, 경남을 말하다] ③ 김빈아(김해·98년생·비나 디자인 대표)서울서 고만고만하게 일하느니 ‘지방서 최고 되자’ 경남 남았죠타로점을 봤는데 뭐든 하고 싶은 일을 하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졸업 후 서울, 대구로 취업 문을 두드렸는데 쉽지 않은 상황이었거든요. 게다가 가족을 떠나서 낯선 지역에 꼭 가야 하나 고민이 많았는데, 그 말이 힘이 돼서 고향에 남아서 제 일을 하기로 결심했죠....조고운 기자 2021-07-08 08:07:56
[청년, 경남을 말하다] ② 김성한(창원·85년생·경남YES커뮤니티 모임지기)청년들이 관심 갖는 일자리 필요저는 노래방 애창곡이 ‘흙에 살리라’일 정도로 고향을 너무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슬프지만 학창시절 친구들이 대부분 수도권으로 떠나 이제는 몇 명 남지 않았어요. 가족이 아니었다면 저 역시 이미 수도권 어딘가에서 살고 있을 것 같기도 하고요.청년들이 ...조고운 기자 2021-07-02 08:07:47
[청년, 경남을 말하다] 왕정현(창원·2000년생) 씨청년들의 인서울, 이유 아세요?지금 우리 이웃의 청년들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이 시대 사회적 화두는 청년이지만 실제 청년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기회는 적다. 이에 본지는 경남 청년 100인의 목소리를 지면을 전하는 연재를 시작한다. 우선 청년정책네트워크에 참여하는 청년 활동가들의 ...조고운 기자 2021-06-28 09:4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