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청소년수련시설 긴급 안전점검
- 기사입력 : 2014-02-26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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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은 최근 발생한 리조트 붕괴사고와 관련, 지난 24·25일 이틀간 청소년수련시설 긴급 안전점검을 했다.
점검대상은 청소년 수련시설 4개소(산청군청소년수련관, 황매산청소년야영장, 지리산청소년수련원, 소남청소년수련원)로 특히 강당, 체육관 등 집회시설 및 숙박시설을 샌드위치 패널로 설치한 수련시설을 집중 점검했다.
또 경미하고 현지조치 가능한 사항은 현지시정 위주로 계도하고 예산과 시간이 소요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미비점이 해소될 때까지 행정지도 등 관리감독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김윤식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윤식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