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영현면풍물단, 전국농악경연대회 장관상
- 기사입력 : 2014-11-04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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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영현면풍물단(단장 김원균)은 지난 2일 전라북도 정읍시에서 열린 제17회 황토현 전국농악경연대회 일반농악부문에서 문화관광체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정읍시에서 주최하고 (사)한국전통예술진흥회 정읍지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전국에서 11팀이 참여해 열띤 경연을 벌였다.
영현면풍물단은 지난 2007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창단했으며 지난 2013년 제16회 황토현 전국농악경연대회에서는 장려상을 받은바 있다. 김진현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진현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