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경찰서 양주파출소 김순경등 2명은 2014. 3. 22. 11:10경 순찰차를 타고 순찰을 하던 중, 다방교 횡단보도에서 아주머니들이 다급히 손을 가리키는 것을 보고 긴박하게 도움이 필요함을 느껴 차를 즉시 세워,... 다방교 아래로 내려가니 김OO(54세,남)이 6m 난간에 빨래용 흰 노끈을 매달고 있던 중 난간 아래로 끈이 풀려 떨어져 있던 것을 발견하고, 목에 매어져 있던 노끈을 제거 후 호흡과 맥이 아주 미약한 자살기도자에게 심폐소생술로 응급조치를 약 5분 정도 하자 호흡과 맥박이 돌아왔고, 자살기도자를 119구급차를 통하여 병원으로 후송, 소중한 생명을 살리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