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골프연습장 여성 납치·살해’ 2명 공개수배
- 기사입력 : 2017-06-28 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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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찰이 창원의 골프연습장 여성 납치·살해 사건 피의자 2명을 공개수배했다.(28일 5면) ★관련기사 5면
경남경찰청은 골프연습장 40대 여성 납치 살해 사건과 관련, 강도살인 혐의를 받고 있는 심천우(31)씨와 심씨의 여자친구 강정임(36)씨를 공개수배한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이 공개수배로 사건을 전환한 데는 이들이 타 지역으로 벗어났을 가능성이 있는 데다 추가 범죄에 대한 우려 때문이다.
용의자 심씨는 키 175㎝ 전후에 몸무게 90㎏의 건장한 체격으로 검정 뿔테 안경을 착용하고 있으며, 강씨는 키 165㎝ 전후에 몸무게 50㎏로 보통 체격이다.
경찰은 검거에 결정적 역할을 한 제보자에게 신고 보상금으로 최고 500만원을 지급키로 했다. 신고 전화는 ☏ 112 또는 창원서부경찰서 전담반 ☏ 055-290-0133이다.김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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